지표에 도달하는 햇빛은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으로 구분된다. 자외선이 무조건 나쁜것 만은 아니지만 노화에 결정적인 원인이 되고 심할경우 각종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고 심할경우 피부암 으로까지 발전하는 수가 있으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자외선을 보통 UV라고 부른다. 선크림등 여름용 화장품에는 UV라는 표시가 많은데, 이는 모두 자외선차단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자외선 차단제품에는 SPF라는 표시가 되어있는데, SPF란 자외선차단 수치를 의미한다. SPF 뒤에는 아라비아 숫자로 자외선 차단 수치를 명시한다. SPF수치가 높다고 해서 자외선을 더욱 강하게 차단해 주는 것은 아니며, 수치가 큰 만큼 오랜시간 동안 차단해 준다는 의미이다.

한번에 두텁게 바른다고해서 차단이 잘되는 것이 아니라 되도록이면 자주 덧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할수 있다.

어린이의 경우 피부가 더욱 약하므로 햇빛에 의한 손상이 더 크게 나타날수 있으므로 야외활동을 할 경우 반드시 저자극으로 순하면서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을 해주는 제품을 사용하도록 한다. 얼굴에 바를때에는 햇빛에 드러나는 귀나 목덜미, 목 부위를 잊지말고 꼼꼼히 발라 주도록 하며 몸 전체를 아침에 발랐더라도 오후에는 한번더 덧발라 주는것이 좋다.

1.스킨로션 단계 UV화이트닝 스킨,로션을 이용해 얼굴에 수분을 공급한다. 2.에센스,영양크림 단계 매일같이 화장을 할 경우라면 기초손질시의 영양공급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특히 건성피부의 소유자라면 더욱 매일 에센스와 영양크림을 잊지 말도록 한다. 3.자외선 차단 제품 단계 기초손질을 마친 후 자외선 차단제품을 꼼꼼히 바른다. 4.파운데이션 단계 메이크업베이스 사용 후 파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펴 발라주고 파운데이션의 유분기 제거를 위해 파우더를 살짝 눌러준다. 5.투웨이케이크로 마무리 메이크업 상태에서는 자외선 차단 제품을 덧바를수가 없으므로 대신에 투웨이 케익을 덧발라 주는것이 좋다. 몸에 바른 자외선 차단 제품 제거법 얼굴에 바른 자외선 차단제는 클렌징 단계에서 깨끗이 제거가 되지만 팔,다리등에 바른 자외선 차단제의 성분이 깔끔하게 제거될수 있도록 비누거품을 충분히 내어서 깨끗이 씻어낸다.

1.스킨로션 단계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는 자연히 건조해 지기 때문에 피부 수분 함유량을 충분히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UV화이트닝 스킨, 로션을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얼굴 구석구석에 골고루 발라준다. 2.에센스 단계 메이크업을 하지 않더라도 피부에 영양분은 제공해야 하므로 uv화이트닝 에센스나 그냥 에센스를 반드시 발라주도록 한다. 3.자외선 차단 제품 단계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에 발라주도록 한다. 이마, 뺨, 코, 턱 등에 찍은후, 안에서 밖으로 골고루 펴 바르도록 한다. 골고루 구석구석 잘 펴발라야 자외선 차단효과를 볼수있다.